서울 근교,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곳
주말마다 “어디 가지?” 고민하다 결국 키즈카페에 가게 되는 부모님들이 많을 거다. 실내도 좋지만 아이들은 바깥에서 뛰어놀 때 가장 행복해한다. 서울에서 차로 1시간 이내, 비용 부담 적은 가족 여행지 7곳을 정리했다.
1. 서울숲 (성동구)
차 없이 지하철로도 갈 수 있는 최고의 가족 나들이 장소. 사슴 방사장에서 사슴에게 먹이를 줄 수 있고, 넓은 잔디밭에서 돗자리 펴고 놀기 좋다. 입장료 무료.
2. 남양주 물의정원
북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생태공원이다. 자전거 타기 좋고, 갈대밭 사이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다. 봄에는 유채꽃,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장관이다. 주차 무료.
3. 용인 자연휴양림
숲속 산책로가 유모차로도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잘 정비되어 있다. 숲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서 아이들이 곤충이나 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. 입장료 성인 1,000원.
4.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
넓은 잔디밭과 바람개비 동산이 아이들에게 인기다. 평화 곤돌라도 탈 수 있고, 주변에 프로방스 마을이 있어서 카페 투어도 가능하다.
5. 양평 두물머리
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풍경이 아름답다.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 가족이 함께 라이딩할 수 있다. 근처에 딸기 체험 농장도 있다.
6.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
도심 속 인공 수로 공원이다. 수상 택시를 타거나 산책로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. 주변 쇼핑몰에서 식사하기 편하다.
7. 수원 광교호수공원
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유모차 끌고 산책하기 좋다. 호수 위 프레임워크 포토존이 인기 명소다. 주말에는 플리마켓이 열리기도 한다.
가족 나들이 팁
- 간식과 물은 넉넉하게 챙겨야 한다. 현장에서 사면 비싸다.
- 돗자리와 그늘막은 필수다. 아이들은 중간에 반드시 쉬어야 한다.
- 오전 일찍 출발해서 오후 3시 전에 귀가하는 게 아이 컨디션에 좋다.